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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Dose of Sunshine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Daily Dose of Sunshine,2023)

     

     

     

    기본정보

     

    장르: 드라마, 일상, 휴먼, 의학
    개봉: 2023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이재규, 김남수
    출연: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따뜻한 드라마 '정신병동의 아침이 와요'의 줄거리 리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주인공 '정다은'은 우리 모두는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 서 있다고 말합니다. 대학병원 정신과 간호사인 다은은 마음씨가 착하고 예민하며 동료들과 수석 간호사 송효진의 도움을 받습니다.이라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 작가는 다은을 통해 정신 건강에 대한 의식과 그 복잡성, 그에 따른 낙인, 그리고 희망에 매달리는 것이 무엇인지 조명합니다. 12개의 에피소드에 걸쳐 다은은 인간으로서 그리고 간호사로서 그녀의 끈기를 시험하는 몇 가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합니다. 이 드라마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단기 망상, 자살, 생존자, 우울증 등 다양한 종류의 정신건강 장애를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를 사용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정신 건강에 대한 민감하면서도 전체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는 것입니다. 가족과 정신건강 환자의 우려와 무력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를 다루는 직원에게 미칠 수 있는 피해도 보여줍니다. 정신건강 상태를 희생시키는 대신 '정신병동에도 아침에 와요'는 공감이라는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갑니다. 드라마는 고난의 시기에 희망을 전한다는 핵심 취지를 타협하지 않고 섬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거짓 희망도 없고 비현실적이거나 달콤한 비유도 없습니다. 다음과 다른 부서의 또 다른 의사인 동고윤, 그리고 그녀의 소꿉친구인 송유찬 사이에 삼각관계가 전개됩니다. 그러면서 이야기는 좀 더 흥미로워집니다. 희망에 관한 이야기인데 박보영은 다은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냅니다. 그녀의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만드는 순진함과 순수함이 있습니다. 그녀는 간호사가 되는 것과 환자 입장에서 보살핌을 받는 것 사이를 오가며 그 과정에서 버림받고 당혹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드라마의 섬세한 역할을 소화하려면 박보영만큼 탁월한 배우가 필요합니다. 조연들의 열연도 볼거리입니다. 그들은 진지한 묘사로 전체 시나리오를 절대적으로 향상합니다. 배경 음악과 짧은 독백은 스토리를 전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제를 희생시키지 않는 정신건강 드라마를 찾는 것이 거의 드물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확실히 놀라운 드라마입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박보영(정다은 역) :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 내과에서 정신과로 옮깁니다. 내과에서 환자들을 너무 세심히 살펴서 다른 간호사들에 불만을 사서 정신과로 옮기는 것을 권유받습니다. 

     

    연우진(동고윤 역)  :  항문외과 의사. 강박을 고쳐보려고 노력하다가 우연히 다은을 만나게 되는데 다은과 같이 있으면 강박이 사라지는 걸 깨달아 그녀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이는 호감으로 발전합니다.

     

    장동윤(송유찬 역) : 다은의 친구. 항상 밝은 모습을 보이려고 하지만 회사에서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아 공황장애가 생겼고 이를 숨기고 있었습니다. 

     

    이정은(송효신 역) : 정신건강의학과 수간호사. 조현병을 앓고 있는 동생 때문에 정신과 간호사가 된 이유입니다. 다은이 어려움을 겪을 때 큰 힘이 되어주는 인물입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해외반응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박보영이 드라마는 치료적이다라는 외신 기사와 이 드라마를 시청한 일본 시청자 반응까 살펴보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한국 넷플릭스 1위에 당당히 올라있습니다. 전 세계 남미와 아시아 26개국에서 톱텐에 오르기도 했던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를 시청한 시청자반응 댓글을 살펴보겠습니다.

     

    댓글 1: 오랜만에 여러 가지 의미로 엄청난 드라마를 볼 수 있었다. 마음의 병은 누구나 겪을 수 있다고 느꼈다.
    댓글 2: 차가운 시선이 아니라 따뜻한 눈빛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댓글 3: 각각 뭔가 안고 있으면서 힘든 일을 하고 살며 빠듯한 상태에 있다는 것이 굉장히 전해졌다. 나도 매일 그 경계를 넘을지도 모르고, 지금 건강하게 있는 것이 얼마나 고맙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댓글 4: 좋은 드라마였다. 정신병원의 간호사의 이야기이므로 당연히 정신이 지친 사람들의 에피소드가 많이 나오므로 마음이 피곤한 사람은 보지 않는 것이 좋다.
    댓글 5: 이 드라마를 보고 끌려버릴 정도로 좋아하는 배우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의료 드라마는 평판이 좋기 때문에 본 결과 좋은 이야기였다.
    댓글 6: 중반에서 일어나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간호사가 그것을 극복해 갈 때까지의 후반의 흐름은 굉장히 매료되어 한 번에 봤다.
    댓글 7: 와우 재미있었습니다. 정신과 소재로 여러 사람의 감정이라든지 느끼게 해 줬고, 굉장히 가까이 느끼는 이야기로 보면서 울었습니다.
    댓글 8: 매우 정직한 드라마. 이 드라마도 일부러 일본 제목으로 바꾸는 의미를 모르겠다. 원제에 담긴 제목은 굉장히 중요하다. 원제를 바꾸지 마라. 원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무겁지만 추천하고 싶은 힐링 드라마. 실제 사회 문제와 얽힌 치밀한 질병이 다루어질 뿐만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댓글 9: 정신과 병동에서 밤낮으로 일하는 간호사, 의사들과 정신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마음을 정중하게 표현한 드라마입니다.
    댓글 10: 재미있게 한 번에 봤습니다. 동고윤 선생님을 사랑해요.
    댓글 11: 송유찬을 사랑해요. 이 드라마를 사랑해요. 주인공도 주위 사람들도 친절하고 드라마를 보고 울지도 모른다.
    아주 좋은 작품이었다. 단지 정신과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분투기가 전문가가 보면 어떨지는 모르지만 일반인에게 매우 알기 쉬운 작품이 아닐까라고 소재적으로 재미있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지만 매우 흥미로운 폭주였습니다.
    댓글 12: 마음이 아픈 것은 특별한 사람이 걸리는 특별한 병이 아니라는 드라마. 박보영이 연기에 경의를 표한다. 테마는 상당히 생각하게 하지만 드라마를 가볍게 보기 쉽게 해주는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이 좋다.
    댓글 13: 원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좋지 않아 일본 제목 필요 없는 것 같다.
    댓글 14: 인생 드라마 추가 자신의 정신질환은 말로밖에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이 드라마를 보고 생각했다. 정신질환이 되었을 때의 묘사가 심하게 리얼하고 보는 나 자신도 괴로워졌다.
    댓글 15: 꽤 울었고 정말 힘들었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 드라마의 의학 드라마 작품은 좋고 또 한 번 보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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