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Past Lives
    패스트 라이브즈( Past Lives, 2024)

    기본정보 

     

    장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개봉: 2024
    등급: 12세 관람가
    감독: 셀린 송
    출연: 르레타 리, 유태오, 존 마가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줄거리 

     

    그의 이야기는 한국에서 만나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남녀에 관한 이야기이고, 20년 후, 그들은 뉴욕에서 제외됩니다. 어렸을 때 한국에서 서로를 좋아했던 나영(그레타 리)과 해성(유태오)은 12년 후에 재회합니다. 그들이 온라인에서 만나도, 그들은 뉴욕과 서울 사이의 14시간의 시차를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다른 시간과 장소는 항상 장애물이지만, 그들은 이번에 그들을 놓치지 않기로 결심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운명은 거기에서 끝이 났습니다. 그들은 닿을 수 없는 거리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에 헤어짐을 선택했고, 그들은 각자의 삶을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한국에서 만나 어린 시절을 보낸 남녀가 20여 년이 흐른 뒤 뉴욕에서 제외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어릴 적 한국에서 서로 좋아했던 나영(그레타 리)과 해성(유태오)은 12년 후 재회합니다. 온라인으로 겨우 만나는 반쪽짜리 만남일지라도 뉴욕과 서울의 14시간 시차를 가뿐히 뛰어넘어 교감합니다. 다른 시간과 장소가 늘 걸림돌이지만 이번만은 놓치지 않겠다는 결연함을 보이는 듯합니다.  하지만 둘의 운명은 여기까지였습니다. 닿을 수 없는 거리를 좁히지 못해 결별을 선택했고, 각자의 인생을 살기로 합니다.

    바쁘게 살며 12년이 흐른 후, 해성은 문득 나영을 보러 뉴욕으로 날아갑니다. 과연 어떻게 변해있을까. 꼭 한번 만나고 싶었다는 말은 잠시 아껴두고 옛날이야기만 주고받습니다. 나영은 해성을 반갑게 맞아 주었지만 12년의 세월 동안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아서(존 마가로)와 결혼해 연극작가로 성공했고 더 이상 슬프다고 울지 않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12살의 나영을 소환하며 해성은 자꾸만 추억의 퍼즐을 맞추려고 합니다. 그럴수록 나영은 불편해집니다. 분명 존재했었지만 지금 뉴욕에는 없는 나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만나는 데 24년이 걸린 둘은 이틀 동안 모든 것을 털어버리고 깔끔한 이별을 택합니다. 다음생에서는 또 다른 누군가가 되어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생은 인연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별은 다시 만날 언젠가를 기약하는 세련된 방식이며 끝이 아닌 시작인 셈입니다. 

     

    캐릭터 정보 

     

    그레타 리(Greta Lee) - 노라 역 : 그레타 리는 미국의 배우로, 그녀의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나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첫사랑과 재회의 감동을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유태오(Yoo Teo) - 해성 역 : 유태오는 한국의 배우로, 훈훈한 매력과 감정 표현력으로 '해성'의 존재감을 크게 부각했습니다. 그의 연기 덕분에 영화의 로맨스는 더욱 감미로워졌습니다. 

     

    존 마가로(Jony Magaro) - 아서 역 : 존 바가로는 뉴욕에서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안정된 연기는 영화에 깊이를 더하여 주인공들의 인연에 새로운 차원을 불어넣었습니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해외 반응 

     

    배우 유태오가 주연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최근 미국 뉴욕과 LA에서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지 LA타임스는 최근에 본 작품 중 가장 우아하게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고 평했고,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인디와이어는 오스카 후보로도 유력하다고 극찬했습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배우 유태오와 그레타 리가 출연하고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2월에 열린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작품성까지 입증했습니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주요 부분인 작품상,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여성 감독의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놀라울 뿐입니다. 한국 혹은 동양적인 정서가 세계적으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줬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댓글 1 :  '전생'과  '인연'에 관한 이야기네요. 해성이 말한 이 대사가 인상적이에요 "이것도 전생이라면 우린 이미 다음 생에도 다른 인연이 아닐까?"

    댓글 2 :  영화가 끝나고 무너져 버렸다. 엔딩은 정말 충격적이었고 영화는 최고였다. 

    댓글 3 : 영화를 보고 묻어두었던 감정들이 떠올랐다. 

    댓글 4: 정말 대단한 영화예요. 축하드려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댓글 5: 감정에 대한 뻔한 공식을 깨는 신성함이 있습니다. 

    댓글 6: 감정적으로 정말 강하게 끌어당기죠.  한국의 미디어 제작들은 정말 이런 포맷을 만드는 기술을 발전시켰어요. 그래서 중독성이 있죠

    댓글 7: 할리우드 영화는 한국처럼 감정에 공들이지 않아요. 한국작품은 섬세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