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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en of Tears
    눈물의여왕( Queen of Tears,2024)

    기본정보

    장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개봉: 2024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현재 진행 중인 줄거리 소개

     

    시골 용두리 농사꾼의 막내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그리고 퀸즈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인 홍해인은 3년 차 부부로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백현우는 홍해인의 고약한 성격과 지저분한 퀸즈그룹 일가의 사생활 때문에 이혼을 결심하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며 사랑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홍해인 머리에 종양이 발견되면서 굳이 이혼할 필요하 없어졌지만 유언장이 문제였다 남편에게 유산을 한 푼도 주지 않는다는 유언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유언장을 잊고 서로 마음을 확인해 가고 있는데 M&A 전문가 윤은성이 나타나면서 서로 갈등이 시작됩니다. 홍해인 동생 홍수철이 하는 복합 리조트에 자금을 투자한다고 하는데 진짜 목적은 홍만대 회장과 더불어 퀸즈그룹의 몰락입니다.  홍해인은 치료를 위해 해외에서 지내다가 백현우와 극적으로 만났습니다. 윤은성이 발견한 이혼 합의 서류가 백현우 금고에서 나오면서 두 사람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눈물의 여왕'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김수현(백현우 역) : 퀸즈그룹 법무이사/법무팀장. 서울대 법대 로스쿨 출신의 변호사입니다. 스마트한 두뇌에 수려한 회모의 소유자. 퀸즈 재벌가에 사위로 들어간다. 한때 사랑한다고 믿어서 결혼했지만 3년 후 그는 이혼을 꿈꿉니다.

     

    김지원(홍해인 역): 퀸즈 백화점 사장. 재벌가의 여식으로 도도하게 살아온  재벌가의 여왕. 더 높은 곳으로 도약만 남은 현재,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박성훈(윤은성 역) : 월가 애널리스트 출신 M&A 전문가.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투자가로 재벌 3세 사이에서 유명인사로 그와 만나고 싶어 하지만 그에 사생활은 알려진 게 없습니다. 

     

    곽동연(홍수철 역) : 퀸즈그룹 전무이사/퀸즈마트 대표. 해인의 남동생. 허우대는 멀쩡하지만 마음은 여린 소년과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누나한테 치이면서 성장합니다. 누나와 정반대인 성격의 여성이 이상형이고 그런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주빈(천다혜 역) :  수철의 아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수철의 말 같지도 않은 농담에 일일이 반응하며 웃어주고 예의 바르고 시사 상식에도 밝으며 이슈에도 박학다식해서 시할아버지인 홍 회장을 흐뭇하게 합니다. 

     

    일본열도를 강타한  해외반응 살펴보기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3월 좋아하는 방송 영상 프로그램 1위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갤럽이 지난 19일에서 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 영상 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선호도 4.2%로 나타났습니다. 방송 시작 2주 만에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24일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20일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랭킹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살바도르, 한국, 대만, 태국, 베트남에서 1위에 오르며 어제보다 1위 영역을 더 넓히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지금 가장 흥행몰이중인 일본 시청자들의 반응을 댓글로 살펴보겠습니다. 

     

    댓글 1: 김지연 짱 너무 아름다워 홍혜인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댓글 2: 에필로그 사랑의 불시착스러움, 갑작스럽게 빈센조스러움도 있다. 나오는 서브 캐릭터가 두 작품의 분위기를 조금 끌어올리고 있는 느낌도 좋다.
    댓글 3: 연애 스토리가 강하지만 재미있다. 1화 한 시간 반 길지만 6화까지 단번에 볼 정도로 재미있다.
    댓글 4: 어쨌든 김지연이 너무 아름다워 성격이 강한 역이 너무 어울리고, 이야기도 안타깝고, 좋아하는 토 일의 즐거움 기다린다.
    댓글 5: 아직 완결되지 않았지만 이미 만점에 가까울 정도 좋아하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댓글 6: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영상도 아름답고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다.
    댓글 7: 고마운 드라마 재미있다. 성격이 강한 주인공이 왜 눈물의 여왕인가 신경이 쓰였고, 스토리에 끌려들어 눈물이 되어 버리고, 부부의 애정은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있으며, 현우와 해인이 지나치게 어울리고, 패션, 인테리어, ost도 멋집니다.
    댓글 8: 남자와 여자가 자신도 컨트롤할 수 없는 마음과 이해타산과 애정 표현 사이에 미묘한 밸런스가 매력. 사랑하는 김수현과 아름다운 김지원만 봐도 만족스럽다.
    댓글 9: 역시 최고의 김수현. 분명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댓글 10: 여배우는 잘 모르지만 '쌈 마이웨이'의 배우였네. 전혀 분위기가 다른 '쌈 마이웨이'에서도 귀엽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너무 아름다워 재미있다.
    댓글 11: 과연 보고 있으면 높은 퀄리티로 '사랑의 불시착'을 방불케 하는 클래스로 느낌 완전 최고다.
    댓글 12: 김수현에게 주목 중이었는데, 타이밍 좋게 신작 김수현의 코믹한 연기도 굉장히 좋다.
    댓글 13: 김지원 씨는 기대대로 엄청 예쁘다. 오랜만에 한국 드라마에 빠질 것 같다.
    댓글 14: 김지원 너무 예뻐 얼굴이 너무 좋아. 이 두 명의 주역은 틀림없다고 생각해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틀림없고 아직 2화이지만 제대로 빠졌습니다.
    댓글 15: 한국어 공부로 보면 최고의 작품이다. 김수현 오랜만에 봐서 기쁘다. 김지현도 너무 아름다워서 눈이 호강이다.
    댓글 16: 나는 방영 중인 드라마를 거의 보지 않고 일반적으로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선호하지만 눈물의 여왕을 버틸 수는 없었습니다.
    댓글 17: 매력적이고 흥미롭고 매혹적이며 훌륭합니다. 김수현은 자신이 연기 부문에서 최고이며 진정 경쟁 상대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댓글 18: 나는 이 한국 드라마에 너무 푹 빠졌어요. 여러 번 봤습니다.
    댓글 19: 나는 이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김수현의 연기력은 남다르고 그는 여기에서 매우 잘생겼고 그의 고양이와 같은 눈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댓글 20 : 정말 재밌네요. 처음부터 재미있고 매해마다 제 반응도 좋아요.
    댓글 21: 이 드라마 시즌2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6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영화입니다.
    댓글 22: 오랜만에 최고의 드라마 김수현의 역할이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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